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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아쉬운 전시 - 바우하우스와 현대생활인테리어 2020. 2. 6. 19:21
슈티틀리헤스 바우하우스(독일어 Staatlichas Bauhaus) 혹은 줄여서 바우하우스는 1919년부터 1933년까지 독일에서 그로피우스에 의해 설립된 학교입니다. 바우하우스 Bauhaus는 ‘짓다’(Bauen)와 집(haus)의 합성어인데요.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미술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 정석을 거부하고 기능주의를 선호함, - 건물에 철제와 콘크리트를 사용함 - 대칭에대한 비대칭과 규칙 -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위 4가지 사실이 바우하우스에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텐데요. 가장 마지막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정말 잘 알려져 있는 바우하우스의 이념이죠! 이번 전시에서는 20세기 디자이너 들이 실험한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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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ran Shop 콘란샵 방문기인테리어 2020. 2. 5. 18:45
2019 11월, 영국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 '더 콘란샵(The Conran Shop)이 한국에 상륙했는데요. 디자이너 가구부터 홈데코, 식기 등 토탈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강남점 신관 1,2층에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로 오픈했는데요. 더 콘란샵은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테렌스 콘란'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영국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여 영국의 모던 디자인을 이끌며 영국 여왕에게 까지 작위 수여를 받아 '콘란 경'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한국에 상륙한 콘란샵 어떨까요? 들어가자마자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가구들이 보이는데요. 1층은 그릇, 화병·모빌·포스터 등 홈데코 상품을 비롯해 음향 가전·욕실용품·아트 소품들이 차지 하고 있습니다.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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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활기를 더해줄 그린 컬러 인테리어인테리어 2020. 1. 28. 02:58
공간을 꾸밀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가구배치, 벽지, 소품 등등 많은 다른 요소 들이 있지만 오늘 소개드릴 것은 색을 활용한 인테리어 방법입니다. 그 중에서도 '그린 컬러' 를 이용한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PANTONE 인스타그램) 이미 팬톤에서는 2017년 봄 올해의 컬러로 Greenery를 소개했는데요. 화장품, 가구, 소품, 침구류 등 다양한 곳에서 사랑받았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레트로'열풍에 힘입어 복고적이고 클래식한 딥그린 컬러 역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린 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 활용법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셀프 페인팅 공간의 분위기를 가장 크게 바꿀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벽의 컬러를 바꾸는 것일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