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 활기를 더해줄 그린 컬러 인테리어

 

 

 

공간을 꾸밀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가구배치, 벽지, 소품 등등 많은 다른 요소 들이 있지만 오늘 소개드릴 것은 색을 활용한 인테리어 방법입니다.

 

 

그 중에서도 '그린 컬러' 를 이용한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PANTONE 인스타그램)

 

이미 팬톤에서는 2017년 봄 올해의 컬러로 Greenery를 소개했는데요. 화장품, 가구, 소품, 침구류 등 다양한 곳에서 사랑받았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레트로'열풍에 힘입어 복고적이고 클래식한 딥그린 컬러 역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린 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 활용법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셀프 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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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분위기를 가장 크게 바꿀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벽의 컬러를 바꾸는 것일 텐데요. 최근에는 팬톤 페인트를 직접 조색해 원하는 컬러를 다양하게 표현 할 수 있더라구요! 가장 크게 분위기를 바꿀수 있는 만큼 가격이나 다른 가구, 요소도 잘 생각하고 원하는 그린 컬러도 잘 뽑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워낙 그린 컬러를 좋아하는 저는 만약 공간을 가질수 있다면 당장 그린컬러의 벽 부터 가지고 싶네요 ~ 

 

 

 

2. 포인트 컬러 활용 ( 가구, 소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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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법은 소품, 가구에서 그린 컬러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벽을 페인팅 하는 것보다는 더 쉬운 방법인데요! 포인트가 될 스툴이나 의자 또는 가구의 컬러가 그린이어도 좋고 가구가 부담스럽다면 아니더라도 쇼파 위에 담요같은 소품을 통해 컬러를 드러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딥 그린 컬러나 연한 그린 컬러 등 다양한 그린컬러를 같이 사용할수 있겠죠? 

 

 

 

3. 식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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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방법입니다. 공간의 분위기를 가장 쉽게 바꿀수 있는 방법인데요.

'반려 식물'이라는 단어가 등장할 만큼 최근 식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에 두 방법이 어렵다면 하나의 식물을 활용해 공간에 가져다 줄 새로운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작았던 식물이 성장하는 모습을 날마다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중 하나겠죠?

 

 

그린 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 활용법 잘 보셨나요?

외에도 다양한 그린 컬러 사용법이 있지만 오늘 활용한 세 가지의 방법을 통해 원하는 분위기의 공간을 연출하셨으면 ㅗ좋겠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컨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