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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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영화 리뷰, 해석일상 2020. 3. 18. 18:10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영화 리뷰, 해석, 느낀점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일상이 더 따분하다 보니 영화를 더 많이 찾는것 같아요! 최근 좋은 영화도 많이 추천 받다 보니 하루의 마무리는 꼭 영화로 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최근 전시를 다녀온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입니다. 영화를 처음 감상한지는 좀 지났는데 다시 한번 감상해보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제가 느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원치않는 결혼을 앞둔 귀족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로를 맡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다가온 사랑의 기억을 담은 영화입니다. 순수하고 아름답지만 결국 이뤄지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랑을 ‘오르페우스 신화’를 차용하여 영화에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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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은 아씨들> , 한 편의 소설 같은 우리의 인생에 대해일상 2020. 3. 16. 00:07
지난 2월에 개봉한 작은 아씨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영화관에 가는게 꺼려졌는데 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서 마스크로 무장을 하고 보러갔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어린시절 책장에 꽂혀있던 무수히 많은 명작 서적중에 하나였던 작은 아씨들, 어린 시절 한 번쯤은 읽어보셨을텐데요. 어른이 된 후 다시 보는 작은 아씨들은 어떤 내용일까? 기대감을 품은채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작은 아씨들 개봉 : 2020.02.12. 등급 : 전체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러닝타임 : 135분 배급 : 소니픽처스코리아 줄거리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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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있기 따분한 당신을 위한 영화 추천일상 2020. 3. 11. 21:28
코로나바이러스로 외출을 자제하게 되는 지금, 집에만 있기 따분하진 않으신가요? 어딘가 몸이 찌뿌둥하고 밖에 나가고 싶지만 나갈수 없는 지금! 한 편의 영화로 따분함을 달래보시면 어떨까요? 오늘 추천할 영화들은 잔잔하지만 확실한 임팩트가 있는, 한번 감상하면 매니아가 될 수도 있는 그런 영화들입니다. 1.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정말 잘 만든 예술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여성감독이 만든 여성 퀴어 영화입니다. 최근 퀴여 영화에 대한 사람들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도 이 영화의 흥행 요인 중 하나인 것 같은데요. '콜 미 바이 유어네임'이나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아가씨'처럼 말입니다. 제목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마리안느(노에메 멜랑)가 그린 엘로이즈(아델 에넬) 라는 여인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