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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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의 새로운 영화 ,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일상 2020. 5. 12. 17:03
잠잠해질거 같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이태원 클럽 사건으로 더 확산되어가면서 개학도 연기되고, 점점 더 무기력해져가는 일상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날은 점점 따뜻해져가는데 실망스러운 나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침착하게 행동하며 스스로를 다스리는 것에 중요성이 느껴지는데요. 오늘 추천드릴 영화는 콜미바이유어네임, 작은 아씨들에서 여러번 소개된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입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감독 : 우디 앨런 출연 :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주드 로, 디에고 루나 개봉 : 2020. 05. 06. 상상해 봐요. 막 떨어지기 시작한 빗방울. 센트럴 파크 델라코트 시계 아래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면… 재즈를 사랑하는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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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그해, 여름 손님 - 콜미바이유어네임 원작 소설 리뷰책 소개 2020. 4. 10. 17:49
영화 콜미바이유어네임을 감상한 후 엘리오와 올리버에게 헤어나오지 못한 이유때문인지 계속 머릿속 한켠에 콜미바이유어네임에 대한 생각이 자리 잡혀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서치도 해보고 이미지도 보고 콜미바이유어네임 ost도 많이 들은것 같네요. 콜미바이유어네임의 원작 소설도 있다는 사실을 안 후 아껴 읽고 싶다는 생각에 미루고 미뤄 기대하며 읽었는데요. 오늘은 영화 콜미바이유어네임의 원작 그해, 여름 손님에 대한 리뷰입니다. Call me by your name과 그해, 여름 손님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문장이라고 할 수 있는 call me by your name. 원작의 제목은 다소 다른 느낌을 주는데요. Call me by your name에서는 서로를 향한 요란하지 않은 진실된 떨림, 언어가 느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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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은 아씨들> , 한 편의 소설 같은 우리의 인생에 대해일상 2020. 3. 16. 00:07
지난 2월에 개봉한 작은 아씨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영화관에 가는게 꺼려졌는데 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서 마스크로 무장을 하고 보러갔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어린시절 책장에 꽂혀있던 무수히 많은 명작 서적중에 하나였던 작은 아씨들, 어린 시절 한 번쯤은 읽어보셨을텐데요. 어른이 된 후 다시 보는 작은 아씨들은 어떤 내용일까? 기대감을 품은채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작은 아씨들 개봉 : 2020.02.12. 등급 : 전체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러닝타임 : 135분 배급 : 소니픽처스코리아 줄거리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